렘 롯폰기 호텔 : 도쿄타워 뷰 맛집으로 유명한 롯폰기역 인근 가성비 숙소

렘 롯폰기 호텔은 2017년에 개장하였고 히비야선과 오에도선이 지나는 롯폰기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3성급 호텔입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이코노미 타워뷰 더블룸 숙박 시 도쿄타워뷰를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고 객실마다 안마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로 알려져 있습니다.

 

•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 라이너를 이용하여 우에노 역 이동 후 히비야선(전철) 이용 하여 롯폰기 역으로 이동(1시간 30분 ~ 2시간 소요)
•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 엑세스 특급 니시마고메 행 탑승하여 닌교초 역 하차 후 히비야 선 환승하여 롯폰기 역으로 이동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
• 나리타 공항에서 스카이 엑세스 특급 니시마고메 행 탑승하여 다이몬 역 하차 후 오에도 선 환승하여 롯폰기 역으로 이동 (1시간 30분 ~ 2시간 소요)
• 하네다 공항에서 게이큐 공항선(본선) 이용하여 다이몬 역 하차 후 오에도 선으로 환승하여 롯폰기 역으로 이동(50분 ~ 1시간 소요)

 

렘 롯폰기 호텔 알아보기

 

렘 롯폰기 호텔은 나리타 공항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3성급 비지니스 호텔입니다.

택시 타고 이동 시 좀 더 빨리 이동 할 수 있지만 공항에서 호텔까지 거리가 약 75km 정도 되기 때문에 택시비가 특히 비싼 일본에서는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환승이 필요해서 그렇지 전철을 이용하여 공항↔호텔 이동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구글 맵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 후 본인이 편한 방법으로 이동하시면 되고 특히 롯폰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호텔 찾기도 쉬운 편이기도 합니다.

 

렘 롯폰기 호텔이 위치한 롯폰기는 한국의 이태원과 같이 외국인이 많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호텔 인근의 유명한 관광 스팟으로는 롯폰기 힐즈(연말에 일루미네이션으로도 유명함), 롯폰기 힐즈 모리 타워, 아자부다이 힐스, 도쿄 타워 등이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시부야,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등도 전철(지요다 선)을 이용하여 손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 할 때 호텔 근처에서는  쇼핑할 곳이 많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츠루동탄(우동), 멘야무사시(츠케멘), 이마카츠(돈가스) 등 맛집도 많고 부촌에 속하기 때문에 주변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는 곳입니다.

 

 

 

렘 롯폰기 호텔(Remm Roppongi Hotel)

평점 : 8.8 (아고다 기준)

객실 수 : 400

부대시설 : 짐 보관(셀프), 셀프 체크인/체크아웃, 흡연실(4층 화장실 근처), 음료 자판기(각 층 엘레베이터 앞)

짐 보관 가능 여부 : 셀프로 가능(4층)

체크인 : 14:00부터

체크아웃: 12:00까지

숙박요금 : 2인 숙박 기준 10만원 초반(비성수기 기준)

조식 요금 : 2,250엔(2층 Cedar the Chop House & Bar에서 식사 가능, 07:00~10:30)

 

렘 롯폰기 호텔(Remm Roppongi Hotel) -영문 주소, 비짓 재팬 입력 시 참고

Remm Roppongi Hotel(호텔 영문명)
Postal code 106-0032(호텔 우편 번호)
7-14-4 Roppongi, Minato-ku, Tokyo(호텔 영문 주소)
TEL: +81-3-6863-0606(호텔 전화번호)

👉렘 롯폰기 호텔 공홈

 

 

 

숙소 및 교통편 예약 팁

 

대부분 숙소를 예약하실 때 숙박 예약 플랫폼을 이용하실 텐데요. 같은 날 같은 숙소를 예약하더라도 숙박 예약 플랫폼마다 적용 가능한 혜택이나 이벤트 등이 다르므로 시간을 두고 비교해 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본인에게 적용 가능한 혜택이 무엇인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숙박 예약 플랫폼별로 이벤트 및 혜택 적용에 따라 숙박요금이 다를 수 있으니 충분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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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롯폰기 호텔 로비(출처 : 호텔스닷컴)

 

렘 롯폰기 호텔의 장점

 

• 롯폰기 역 4A 출구나 7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 5분 내에 호텔로 이동 가능
• 이코노미 타워뷰 더블룸 숙박 시 도쿄타워뷰를 객실에서 감상 가능
• 객실마다 안마의자가 있어 무료로 이용 가능
• 도쿄 여행 시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시부야,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음
• 보통의 호텔들이 15시부터 체크인 아침 11시까지 체크아웃인데 반해 렘 롯폰기 호텔은 14시부터 체크인 12시까지 체크아웃으로 체크인/아웃 시 고객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음

렘 롯폰기 호텔 외관(출처 : 호텔스닷컴)

 

 

렘 롯폰기 호텔의 단점

 

• 도쿄 타워를 볼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이코노미 타워뷰 더블룸 기준 객실 크기가 15m²로 좁은 편이다.
• 이코노미 타워뷰 더블룸(트윈룸은 타워뷰 X)과 같이 도쿄타워뷰 객실은 제한적이라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도쿄타워 뷰 객실 예약이 힘들다.
• 안마의자가 객실마다 있지만 덩치 큰 성인이 이용하기는 좀 불편하다는 평이 있다.
• 스마트 TV가 아니라 TV를 통해 플릭스, 유튜브 등을 시청할 수 없다.

 

 

렘 롯폰기 호텔 객실(출처 : 호텔스닷컴)

렘 롯폰기 호텔 욕실(출처 : 호텔스닷컴)

 

렘 롯폰기 추천? 비추천?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리메이크한 롯폰기 클라쓰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유명한 롯폰기에 위치한 렘 롯폰기 호텔은 롯폰기 역에서도 가깝고 시부야, 오모테산도 그리고 하라주쿠 등도 이동하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는 호텔입니다.

 

2017년에 개장하여 비교적 신축에 속하는 호텔이며 부촌이 많은 미나토구에 위치해 있지만 비교적 숙박요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가성비로도 유명한 호텔입니다.

 

특히 타워뷰 객실 선택 시 객실에서 바라보는 도쿄 타워 뷰로도 유명하지만 연말에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는 롯폰기 힐즈도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만큼 본인에 여행 계획에 해당 일정이 포함된다면 비수기 기준 10만원 초반가격이라면 추천할 만한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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