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워싱턴 호텔 : 공항 리무진 버스가 호텔 앞에 정차하는 가성비 숙소
- 여행정보
- 2023. 10. 31.
신주쿠 워싱턴 호텔은 신주쿠에 위치한 가성비 호텔로 신주쿠역에서 도보로 15분 내외(지하 이동 가능)로 이동 가능하며 오에도 선이 지나가는 도초마에 역에서 도보 7분 내외 거리에 위치한 곳입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나리타를 오가는 공항 리무진 버스가 숙소 바로 앞에 정차하여 손쉽게 호텔과 나리타 공항을 이동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 나리타 공항에서 공항 리무진(호텔 바로 앞 정차)을 이용하여 이동가능(2시간 내외 소요, 편도 3,600엔)
- 공항으로 가는 버스편은 미리 1층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문의하여 예약
- 나리타 익스프레스(넥스)이용 하여 신주쿠 이동 후 도보로 신주쿠 워싱턴 호텔까지 이동가능(약 15분 소요)
- 조식은 3층과 25층에서 가능, 25층에서 식사하는 것을 추천
신주쿠 워싱턴 호텔 알아보기
신주쿠 워싱턴 호텔은 나리타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3성급 비지니스 호텔입니다.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지만 리무진 버스가 신주쿠 워싱턴 호텔 본관 바로 앞에 정차하기 때문에 공항 리무진을 타고 가는 것이 훨씬 편하며 반대로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 시에도 미리 호텔 3층에 위치한 호텔 체크인데스크에서 미리 예약을 하면 편하게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신주쿠 워싱턴 호텔이 위치한 신주쿠는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유명한데요. 교통의 중심지기 때문에 여행 일정에 맞게 전철을 이용하여 도쿄 곳곳을 갈 수 있습니다.
거기에 루미네, 이세탄, 다카시마야 등 쇼핑 할 곳도 많고 음식점과 술집도 많아 일본여행에서 늦게까지 놀기에도 좋고 시부야, 하라주쿠 등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신주쿠 워싱턴 호텔(Shinjuku Washington Hotel)
평점 : 7.7 (아고다 기준)
객실 수 : 1280
부대시설 : 짐 보관(3층), 셀프 체크인/체크아웃, 세탁실
짐 보관 가능 여부 : 가능(3층)
체크인 : 15:00부터
체크아웃: 11:00까지
숙박요금 : 2인 숙박 기준 10만원 초반(비성수기 기준)
조식 요금 : 1,980엔(3층과 25층에서 식사 가능)
신주쿠 워싱턴 호텔(Shinjuku Washington Hotel) -영문 주소, 비짓 재팬 입력 시 참고
Shinjuku Washington Hotel(호텔 영문명)
Postal code 160-0023(호텔 우편 번호)
2-9, Nishishinjuku, 3chome, Shinjuku-ku, Tokyo(호텔 영문 주소)
TEL: 03-3343-3111(호텔 전화번호)
숙소 및 교통편 예약 팁
대부분 숙소를 예약하실 때 숙박 예약 플랫폼을 이용하실 텐데요. 같은 날 같은 숙소를 예약하더라도 숙박 예약 플랫폼마다 적용 가능한 혜택이나 이벤트 등이 다르므로 시간을 두고 비교해 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본인에게 적용 가능한 혜택이 무엇인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숙박 예약 플랫폼별로 이벤트 및 혜택 적용에 따라 숙박요금이 다를 수 있으니 충분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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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 공항 이동시 공항 리무진 확인 방법
신주쿠 워싱턴 호텔의 장점
- 공항 리무진을 이용하여 다이렉트로 호텔 이동 가능(호텔 본관 바로 앞에서 승/하차 가능)
- 교통의 중심지 신주쿠 역 주변에 위치해 있으면서 비교적 저렴한 숙박요금
- 같은 건물내에 편의점이 3개(패밀리마트, 미니스탑, 로손) - 지하 1층 로손을 추천!
- 신주쿠역 주변 맛집, 카페 등 번화가가 도보권에 위치 10~15분정도 소요
신주쿠 워싱턴 호텔의 단점
- 호텔 객실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이라 방음이 잘 안되는편
- 중간에 리모델링은 하였지만 꽤 오래된 호텔이라 복불복으로 노후화된 객실에 걸릴 수 있음
- 아무리 일본 도쿄에 있는 호텔이라지만 싱글룸 기준 13m² 부터 시작되는 좁은 객실
신주쿠 워싱턴 호텔 추천? 비추천?
작년 겨울 11월에 도쿄 여행을 하면서 2개의 다른 호텔에서 숙박을 하였는데 하나는 아사쿠사 쪽의 리치몬드 호텔 아사쿠사와 아사쿠사바시 쪽의 DDD 호텔이었다. 개인적으로 도쿄라 땅값이 비싸서 그런지 오사카나 교토 쪽 숙소에 비해 객실이 비교적 좁은 편이었는데 신주쿠 워싱턴 호텔도 가성비로는 만족하는 숙박객이 많지만 공통된 의견으로는 객실이 좁다는 의견이 많았다.
지어진 지 오래되었고 객실이 많은 호텔들의 공통된 문제점이 모든 객실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 관리하기가 어렵다는 점일텐데 그도 그럴것이 2016년도에 리모델링을 하였지만 지어진지 40년이 되었다고 하니 성수기의 경우 객실에 문제가 있어도 다른 방으로 바꿔주기 쉽지 않을 테니 본인의 객실 뽑기 운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비성수기에 10만원 내외의 가격에 1박이 가능하다면 좁은 객실과 노후화된 컨디션을 생각하더라도 가성비 호텔로 추천하겠지만 성수기에 20만원 이상 주고 1박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호텔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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