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 도톤보리와 가까운 극 가성비 호텔
- 여행정보
- 2023. 10. 22.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는 긴테쓰니폰바시(니폰바시) 역에서 위쪽 방향으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극강의 가성비 호텔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서 포스팅했던 아고라 플레이스 오사카 남바보다 위치면에서는 조금 아쉽지만 숙박 요금에 대해서는 더 저렴하기 때문에 숙소 퀄리티보다 여행경비 중 숙박비를 아끼고 싶다면 이용할만한 숙소입니다.
- 간사이 공항에서 라피트 이용하여 난카이 난바에 내려서 도보 10~15분 소요(약 800m 거리)
- 클리코상이 있는 넉넉잡아 10분 정도 소요
- 난바, 도톤보리, 신사이바시,구로몬 시장 등과 가까운 위치
- 가까운 지하철 역은 긴테쓰니폰바시 역(긴테쓰나라선, 센니치마에선, 사카이스지선 등이 지나감)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알아보기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는 간사이 공항에서 라피트를 타고 정차하는 난카이 난바 역에서 도보 15분 내외 거리에 위치한 극 가성비 숙소입니다.
센니치마에선과 긴테쓰 나라선 그리고 사카이스지선이 지나가는 긴테쓰니폰바시역(니폰바시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비수기 기준 7만원 내외의 가격에 숙박할 수 있는 호텔이라 숙박 요금에서 만큼은 큰 메리트가 있어 보이는 호텔입니다.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Sotetsu Grand Fresa Osaka Namba)
평점 : 8.6 (아고다 기준)
객실 수 : 698 (객실 수가 많은편이다)
건축연도 : 1997년 (리모델링 2016년)
부대시설 : 음료/아이스크림 자판기, 체크인/체크아웃 키오스크, 세탁실
짐 보관 가능 여부 : 가능
체크인 : 15:00부터
체크아웃: 11:00까지
숙박요금 : 2인 숙박 기준 7만 원 내외(비성수기 기준)
조식 요금 : 1,400엔
숙소 및 교통편 예약 팁
대부분 숙소를 예약하실 때 숙박 예약 플랫폼을 이용하실 텐데요. 같은 날 같은 숙소를 예약하더라도 숙박 예약 플랫폼마다 적용 가능한 혜택이나 이벤트 등이 다르므로 시간을 두고 비교해 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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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의 장점
- 신사이바시, 난바, 도톤보리, 구로몬시장 등 10~15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 비수기 기준 7만원 이하의 금액으로도 1박이 가능하다 (극강의 가성비 호텔!)
- 1,400엔 의 저렴한 조식요금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의 단점
- 2016년에 리모델링을 하였지만 건축연도가 1997년이라 오래된 편이다.
- 객실 수가 많아 리모델링을 하였다 해도 전부 유지 보수와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 룸 컨디션 복불복의 리스크가 큰 편
- 기본 방 기준 12m²의 크기로 일본 숙소 치고도 작은 편 1인이 이용하긴 괜찮으나 2명이 이용하기는 작은 편이다
- 방 크기가 작은 만큼 화장실도 공간이 협소한 편이다.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추천? 비추천?
개인적으로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의 장점을 꼽아보자면 괜찮은 위치와 저렴한 숙박 요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지만 초행길일 경우 헤맬 수 있으니 역에서 나와서 택시를 타고 간다면 800엔 내외의 금액으로 호텔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우메다를 가기엔 조금 불편할 수 있겠지만 도톤보리, 난바, 신사이바시, 구로몬 시장 등 주변을 돌아다니기엔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의 모든 것은 좀 아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2m²의 협소한 방과 오래된 건물 연식으로 인해 건물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한 점도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행 일정이 바빠 잠만 자기엔 저렴한 숙박요금의 메리트가 꽤 크다고 생각됩니다.
INFP의 세상구경 님의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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