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인 난바 : 가성비 좋은 조식과 맥주, 칵테일 해피아워로 유명한 도톤보리 숙소로 추천

베셀 인 난바(베셀 인 남바)는 오사카의 상징 도톤보리에 매우 근접해 있는 2020년 개장한 3성급 호텔입니다. 난바역 도보 1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며 특히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아케이드와 가까워서 쇼핑과 먹부림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조식 요금이 1,500엔으로 비교적 저렴하지만 회덮밥, 카레, 돈까스, 타코야끼, 베이글, 요거트 등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알찬 구성의 조식으로 유명하며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1층 라운지에서 맥주와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웰컴바를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호텔입니다.  

 

• 라피트나 난카이 공항선 기차를 타고 , 난카이 난바(난바) 도착 후 도보 이동(600m, 약 10분 소요)
• 도톤보리 약 350m(5분 거리), 신사이바시 700m(약 10분 소요), 구로몬 시장 1km 거리에 위치 (약 15분 도보 거리)
• 파르코 백화점&다이마루 백화점(750m, 약 10~13분 소요) 난바 파크스, 난바 시티, 다카시마야(도보 10분 거리 내에 위치)

 

 

 

 

베셀 인 난바 알아보기

 

 

베셀 인 난바는 난바역 접근성이 좋고 도톤보리에 인접해있는 2020년에 개장한 3성급 호텔입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쪽으로 이동 시 라피트나 난카이 공항선 급행을 타고 이동하거나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갈 수 있고 개인적으로는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리나 리무진을 타고 가신다면 아래 시간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항 ➡ 난바 리무진 시간표

 

👉난바 ➡ 공항 리무진 시간표

 

베셀 인 난바는 앞서 포스팅했었던 비지니스 호텔 체인으로 유명한 토요코인 오사카 난바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베셀 인 난바(Vessel Inn Namba)

 

평점 : 8.6)아고다 기준)

부대시설 : 짐 보관(1층 셀프 락커 이용), 라운지와 조식(1층), 로비(2층), 세탁실, 자판기, 흡연실, 제빙기(8층)

흡연실 : 1층과 8층에 위치

짐 보관 가능 여부 :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짐 보관 가능(프런트에서 락커전용 코인을 받아 이용 가능)

체크인 : 14:00부터

체크아웃: 11:00까지

숙박요금 : 2인 숙박 기준 7~8만원 (비성수기 기준)

조식 요금 : 1,500엔(13세 이상, 성인), 800엔(6~12세), 무료(5세 이하)

 

베셀 인 난바(Vessel Inn Namba) -영문 주소, 비짓 재팬 입력 시 참고

Vessel Inn Namba(호텔 영문명)
Postal code 542-0071(호텔 우편 번호)
2-2-18, Dotonbori, Chuo Ward, Osaka(호텔 영문 주소)
TEL: +81 6-6211-7071(호텔 전화번호)

 

👉베셀 인 난바 공홈

 

베셀 인 난바 웰컴바와 조식(출처 : 아고다)

 

 

숙소 및 교통편 예약 팁

 

대부분 숙소를 예약하실 때 숙박 예약 플랫폼을 이용하실 텐데요. 같은 날 같은 숙소를 예약하더라도 숙박 예약 플랫폼마다 적용 가능한 혜택이나 이벤트 등이 다르므로 시간을 두고 비교해 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본인에게 적용 가능한 혜택이 무엇인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셀 인 난바 최저가 검색

 

숙박 예약 플랫폼 이벤트 및 혜택 확인하기
야놀자 이벤트 확인	여기어때 이벤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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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와 교토 여행 일정을 짜셨다면 떠나시기 전 이동 교통편을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더욱더 마음이 편하실 텐데요 아래 링크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교통편을 먼저 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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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셀 인 난바 프론트 데스크와 1층 락커(출처 : 아고다)

 

베셀 인 난바의 장점

 

• 주중 비수기 기준 1박에 7~8만원에 예약 가능
• 체크인이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쿠로몬 시장, 오렌지 스트리트, 난바 등이 모두 도보권에 위치
• 20년 개장한 호텔로 비교적 신축에 속하는 호텔
• 난카이 난바역과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공항 접근성이 좋다.
• 조식 요금이 1,500엔으로 저렴하며 조식 포장(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다.
• 오후 2시부터 저녁 7시까지 1층 라운지에서 웰컴바를 운영. 해당 시간 동안 칵테일과 맥주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 침대 아래에 캐리어를 펼쳐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베셀 인 난바 외관(출처 : 아고다)

 

베셀 인 난바의 단점

 

• 기본이 되는 스탠다드 더블룸 기준 14m²로 일본 숙소임을 감안해도 좁은 편이다.
• 카펫이 있는 객실로 먼지가 많다는 리뷰가 있으며 이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큰 단점일 수 있다.

 

 

베셀 인 난바 객실(출처 : 호텔스닷컴)

베셀 인 난바 욕실(출처 : 호텔스닷컴)

 

 

베셀 인 난바 추천? 비추천?

 

바쁘게 돌아다니기 바쁜 오사카 여행 특성상 호텔서 지내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시설면이 아쉽거나 좁더라도 가성비 호텔이 인기가 많은 것은 당연할 것이다.

 

베셀 인 난바의 경우에도 대부분 투숙객들이 단점으로 지적한 부분이 방이 너무 좁다는 부분인데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저렴한 숙박 요금에 무료 드링크바나 맥주&칵테일 웰컴바도 운영을 하고 있고 조식도 1,500엔이란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구성의 음식을 제공하니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난바와 신사이바시 중간쯤에 위치해 있어 신사이바시쪽이나 난바쪽 어디를 가든 비슷하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쇼핑이나 맛집을 찾아다니기에도 접근성이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가성비 호텔이라도 예약하는 시기나 성수기기간에 따라 숙박요금이 요동칠 수 있으니 비수기 기준 스탠다드 더블룸을 1박에 8~10만원에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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